장애인 운전연습장 운영

장애인 운전연습장 운영 개요

서울시에서 장애인 운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설에는 3명의 전문 강사가 상주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에서 강습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특별시 등록장애인으로서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한 자여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서울의 장애인 운전연습장은 등록된 장애인이 운전 능력을 향상하고 이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지원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장애인 운전연습장 운영 목적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운전교습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
서울시 장애인운전연습장(Seoul Disabled Driving Practice Center)은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전 강습 및 실습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센터는 사회복지재단에서 관리하며 송파구 삼학사로2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운영 목적은 장애인에게 안전 운전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자립성과 이동성을 증진하는 것과 운전교습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애인에게 사회활동에 필수적인 운전면허 취득과 직업 활동을 위한 재활 지원하는 것입니다.

장애인 운전연습장 운영 사업설명

□ 사업근거

○장애인 복지법 제9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 추진경위

○‘94년 9월 서울시 지원으로 설립하여 송파구에서 운영

□ 사업내용

○지원대상 : 운전교습을 원하는 서울시 등록 장애인(소득 무관)
○시설현황
-교 육 장 : 송파구 장애인운전연습장(구립시설)
-운영인원 : 3명(시설장 1명, 교습강사 2명)
-운영시설 : 도로축소형 기능개선 코스 1조 및 대기실 등 청사 사무실
-교육차량 : 6대(1, 2종 교습용 차량 5대, 2종 특수용 차량 1대)
○사업내용
-사 업 명 : 장애인 운전교습을 위한 무료 운전연습장 운영 지원
-운영일시 : 매주 월요일 ~ 금요일(09:00~18:00)
-운영법인 : (사)임마누엘 복지재단(대표: 김경식)

장애인 운전연습장 운영 기대효과

서울시 장애인 운전연습장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 운전 강습을 제공함으로써 첫째, 장애인이 스스로 운전하고 출퇴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립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이동성을 높이고 필수 서비스 및 고용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이 프로그램은 교통의 포괄성과 접근성을 촉진하여 장애와 관련된 전반적인 낙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은 장애가 있는 운전자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도로 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과 관련된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업담당

복지정책실 장애인자립지원과 
2133-7470, 2133-7460, 02-2133-7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