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요
서울시는 임산부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거주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원을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중교통 우선좌석: 임산부는 버스와 지하철에서 우선적으로 좌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좌석은 분홍색 스티커로 표시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버스나 지하철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임신 배지: 임신한 여성은 자신이 임신했음을 알리고 대중교통에서 우선석에 앉을 자격이 있는 임신 배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성전용차량: 서울메트로에서는 임산부를 포함한 여성승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에 여성전용차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전용버스 : 서울특별시에서 출퇴근 시간에 일부 노선에서 임산부 전용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스는 에어컨, 편안한 좌석 및 안전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택시 바우처: 임산부는 택시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택시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진료 예약을 위한 교통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료 예약까지 무료 교통편 제공: 시 산부인과 진료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진료 예약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울시는 임산부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종합적인 교통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목적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고, 임산부의 안전과 웰빙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임신은 여성에게 육체적으로 힘들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으며, 진료 예약이나 직장으로의 이동은 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석, 여성전용 지하철, 특별버스, 택시 바우처 등을 제공하여 임산부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여행을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 정부는 진료 예약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함으로써 임산부가 적절한 산전 관리 및 모니터링을 받도록 도울 수 있으며, 이는 산모와 아기 모두의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지원의 목적은 서울의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사업근거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경제적 부담의 경감)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의4(임산부 교통비 지원)
추진경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의뢰 및 완료 : ʼ21.9월~12월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및 추경예산 편성 : ʼ22. 4월
시스템 구축 및 홍보, 자치구 교육 : ʼ22.4월~6월
사업 시행 : ʼ22. 7. 1
사업내용
○ 지원대상 : 임신, 출산한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 임산부
○ 지원내용 :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원 지급
○ 지급방식 : 신용(체크)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지급
○ 바우처 사용 용도 :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이용비, 자가용 유류비 등
○ 신청자격 : 임신 3개월 ~ 출산 후 3개월(사용기한 : 출산 후 12개월 까지)
향후 기대효과
서울에서 임산부를 위한 교통지원이 기대되는 효과는 여러 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산전 관리에 대한 접근성 향상: 의료 약속에 대한 무료 교통편을 제공하고 대중 교통에서 보다 편안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임산부는 정기적인 산전 검진에 참석할 가능성이 더 높아져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더 나은 건강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및 신체적 부담 감소: 임신은 육체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며 출퇴근 또는 진료 약속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우선석, 여성전용 지하철, 특별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임산부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향상: 우선석, 여성 전용 지하철 차량 및 특별 버스를 제공하면 통근 중 임산부의 낙상 및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인식 제고: 서울시는 임산부 배지와 우선석 제공을 통해 임산부의 고유한 요구 사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감과 배려의 문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울의 임산부를 위한 이번 교통 지원의 기대 효과는 산전 관리에 대한 접근성 향상, 스트레스 및 신체적 부담 감소, 안전 강화 및 사회적 인식 제고 등 긍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담당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가족다문화담당관
2133-8680, 2133-8687, 2133-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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